페이스북 친구와 이라는 글을 매개로 나눈 댓글 대화를 공유합니다. F : 쌍욕을 해도~에서 빵 터졌습니다. 두달 전 쯤 헤일로 쌤이 어떤 분한테 비린내가 난다는 얘기도 하시더라고 어떤 분이 저한테 얘기를 하시더군요. 어떻게 그런 심한 말을 하느냐는 의미를 깔고있던 일종의 뒷담화. 그래서 그 말 저는 백퍼센트 공감하고, 표현이 딱이네요, 저도 그런 냄새 자주 맡거든요, 라고 말씀드렸던 기억이 나서요ㅎㅎ H : ㅎㅎㅎ 저의 앞담화가 멀리 뒷담화로 퍼져가는군요^^ 더한 말도 하고 사는 인간 말종인 걸요 F : 이 쪽 계통의 인맥이 몇 번 걸치면 다 이어져서요. 공개적인 댓글로는 쓸 수 없는 이야기들이 버라이어티 하고 다이내믹 합니다 H : 다른 세상보다 훨씬 예측불허, 뒷통수 잡게 하는 바닥이잖아요. 사회에서..